(국제유가)-리비아 생산 감소에 1% 이상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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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리비아국민군(LNA) 세력이 송유관을 폐쇄한 후 리비아 남서부 지역의 유전들이 생산을 중단하면서 유가가 2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1% 이상 상승하고 있다.
오전 9시54분 현재 브렌트유 선물은 1.31% 상승한 배럴당 65.70달러에,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(WTI)는 1.09% 오른 배럴당 59.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
리비아 국영회사(NOC) 대변인은 19일 송유관 폐쇄가 지속될 경우 리비아의 산유량이 일평균 7만2000배럴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. 송유관 폐쇄 이전에는 일평균 120만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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